2025-01-13 12:17
나는 손님초대해서 밥먹이는걸 좋아해❣️
독일은 한국처럼 사먹는 음식의 선택지가 다양하지 않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집에서 손님초대가 더 낫더라구. 메뉴도 내마음대로 구성할 수 있고, 여름엔 그릴도 할 수있어서 좋구~ 2025년 1월 첫주에만 세가정이 우리집에와서 같이 식사를 했어. 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웃으며 얘기나누는걸 좋아해~
이런 소소한 행복이 있어서 독일의 삶이 더 단단해 지는것같어~😍
우리 스친들의 소확행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