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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07:44
인생을 살면서 스치니가 간호사라서 비타민 주사 공짜로 준다고해서 한방 맞고,처음으로 햄버거 가게에서 혼밥을 했다 오늘 나의 하루는 참 부끄러웠다.. 발목양말보다 등산양말이 어울리는 아저씨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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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_4_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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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민
kyuuung_miin__
스친아 이젠 중간혼밥러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