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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08:52
같은 택시를 세번 탄적이있는데 그 택시를 기억하는 이유는 한번 타면 기사 아저씨 부인의 수술력, 두 딸의 직업과 경력, 사위와 어떻게 만나 결혼했는지, 손자 손녀 나이와 사진, 취미, 택시를 몇년도부터 몰았는지 그 집안의 모든걸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ㅋㅋㅋ 그렇지만 나는 그냥 탈때마다 처음 듣는척한다. 왜냐하면 타면 항상 사탕을 쥐어주시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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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셰퍼드 해랑
soyana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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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삐🐣약
peach_vvin
되게 자랑하실 일이 많으신 거 같아요 매번 다른 얘기로 자랑하시는 거면 행복한 삶이신 듯 근데 보통 사람들이 얘기할 때 가족 얘기를 하잖아요 그게 가족밖에 말할 사람이 없어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진짜 가족이라는게 그만큼 인생에서 너무 중요하고 가족이라는 걸 만들어야만 사회생활에서 서로 할 말이 있고 도태되지 않을 수 있는만큼 진짜 중요한 거라서 그런 걸까요? 요즘같이 결혼을 안 하는 시대에서 멀지 않은 미래에는 사람들이 다 어떻게 사회 활동을 하고 있을지 궁금해요 여전히 결혼을 하지 않으면 할 말이 없어서 도태가 되는 건지 아니면 오히려 그 중에 더 잘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중에는 결혼한 사람들이 안 한 사람을 부러워할 수도 있는 사회가 될지 결혼이 그리고 아이가 정말 중요한 것일까요? 🤦 아 이걸로 나도 쓰레드 한번 적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