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3 08:52
숨을 쉬기도 먹먹한 하루가 있다 잠시 쉬었다 가는 것도 버거운 하루가 있다 그렇게 막막한 하루도 내가 살아나가는 삶의 하루니까 너무 재촉하지말고 잠시 주저앉아 숨을 고르고 마음을 다독여 다시 뛸 준비를 하자 그렇게 잠시 쉬었다가면 보이지 않는 것도 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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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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