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3 13:33
다들 외식할때 아가들 밥 어케 줘?
돌 지나고 같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많아졌긴 했는데 오르미는 아직 무염이거든
그래서 한계가 좀 있어
내가 아무리 이유식 유아식에 진심이긴해도
매번 식판채로 들고다닐 순 없잖아🥲
어제는 가족외식으로 장어를 먹었는데
천일염을 마구마구 뿌려서 구워주시더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가게의 룰이래...
요즘은 요로케 후리가케 가지고 다니니까
밥만 먹일 수 있어서 넘 편했다아!!
얌전히 기다린 오르미 넘 귀여워
집밥보다 외식 더 좋아하는거 같은건 기분탓일까
육아맘 인팔 스팔 스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