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3 22:35
오늘은 2025년 1월14일 화요일.
내가 이 땅을 밟은지 54년.
내 생애 단 한 번도 살아 본 적 없는 하루를 맞이한다.
그저 감사할 뿐이다.
오늘도 내 생애 최고로 아름다운 날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새벽이면 깨어나 울 아파트 지하 2층에서부터 한걸음 한걸음 영혼을 갈아 넣으며 최고봉인 41층 반 지혜의 사닥다리가 있는 곳까지 계탄타기를 하며 나의 여정을 누린다.
울 스친들도 새벽 계단타기 해 봐! 영혼을 갈아 넣는 느낌^^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