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4 00:25
스친들 좋은 아침이야야☀️
오늘 서울 바닥이 얼어서 미끄러우니까 조심해~❄️
어제 결혼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내 친구의 남편은
친구가 무얼 하든 “할 수 있어!“
친구가 좌절할 때는 “괜찮아!”
친구가 그만 하고 싶을 땐 “잘 하는거 하면 되지, 내가 있잖아”
또, 친구가 너무 받기만 해서 미안하다 할 땐..!
“그냥 넌 내가 주는 무한한 사랑을 받기만 해도 돼“
라고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야
30대 중반,
이런 따뜻함은 소설 같은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있더라
찾아야겠더라!
그리고, 나도 그런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겠더라☺️
스친이들은 어떤 따뜻함을 가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