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4 01:10
여자는 나이를 먹어도 소녀이고 싶다.
논리적으로 설명을 못하겠지만
생활에서 접하는 분들을 보면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
외적인 부분은 논외로 하고 나이들이 들어갈수록 그런 감성들을 간직하는거 같아.
반대로 나같은 남자들은 나이를 먹을수록 단순한게 좋은거 같아. 물론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상당수 많은 4050세대 남자들은 뭔가 쉽게쉽게 가기를 추구하지.무엇인가 섬세하게 신경쓰는것들을 부담스러워 하기도 일적으로 받아들이기도 하지. 그원인이 직장때문일수도 육체적인 문제일수도 있겠지.
이러한차이들을 포용하거나 그 간극들을 좁히려는 사람들이 누군가를 만나거나 만남을 유지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