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4 01:38
미국에서 20년 한국에서 10년정도살았는데
온도는 화씨밖에 감이안온다
섭씨는 들어도 더운지 추운지 잘모르겠..
야드랑 미터는 골프치면서 좀 감이잡혔고..
몸무게는 파운드보다는 kg이 더 익숙
반면 갤런이 리터보다 익숙
회사관련이랑 테크관련은 영어로밖에 설명못하겠고 반면 일상대화는 한국어가 훨씬편함
내가 영어하는걸 들으면 아 당연히 한국어가 편한사람이겠구나하는데 한국어하는거들으면 영어가 더편한 사람이라고 오해함
나도 비빔인간인가
Bilingual니고 byelinggual
언어에 능력있는사람들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