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4 05:00
답글에 여동생이 연방공무원이라고 써있는거 봤는데 나도 연방공무원이라 반갑네ㅎㅎ 난 이제 겨우30대 중반이지만, 그래도 30세의 나에게 하고싶은 말은... 너무 주변사람들은 만족시키는것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거? 일적으로든 사생활이든 내가 최선을 다해도 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킬순 없더라고. 누군가는 조금 서운할수도 있음. 내가 최선을 다했다면 그냥 거기에 내가 만족하면 됨. 30대가 된걸 축하해주고 싶네. 개인적으로 30대가 20대보다 몇백배 더 좋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