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새해목표 올해는 세상 치열하게 살려고해.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보니 내가 우아하고 고상하고 배부르게 살고 싶었던게 구렁텅이에 빠진 큰 이유였던듯해. 누가 뭘 제안하면 머리속에 막 시뮬레이션이 돌아가 근데 그게 항상 부정 극대화 시뮬레이션이야. 올해는 긍정 시뮬레이션만 돌리려구. 주는대로 다해. 일 들어오면 다해. 돈 되면 다해. 일단 해. 그게 목표임. 제안해줘 뭐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