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4 09:51
응 지금은 건강이 좋아지고 있어. 진로고민에 고생이 많네, 나도 늘 직장인일때 고민했었는데
출근하면 퇴근하고 싶고 퇴근하면 회사일 걱정되고 게다가 교대근무까지 하니
바이오리듬도 안좋겠구나.
여건이 어떤진 모르겠는데, 일을 바꾸려면 부딪혀 보는게 제일좋아.
현실적으로 실탄(현금)을 잘 준비하고 퇴사해서 찾는 방법도 있고
다니면서 직,간접적으로 해보는것도 있어.
난 퇴사후 천천히 찾아보는것도 추천해. 그리고 마음을 단단히 다지기 위해
루틴을 갖고 자기자신에 시간을 주면 좋아. 그동안 쉼없이 달려왔으니까.
회사밖에도 돈버는 길이 참 많거든. 그중 나와 잘 맞는 일이 있으니 그 믿음을 갖고
도전해보길 바래. 그 일을 찾았을때 출근길 밝은 얼굴을 기대할게.
지금의 직장을 놓기가 쉽진 않겠지만 길게 보면 별거 아닐거야
끝으로 너무 열심히 사는것보다 조금 느슨함과 여유를 가지길 바래
온라인을 보면 다들 너무 치열하게 사는거 같아 자기를 어느순간 잃어버릴수가 있거든
잘될거야 행운을 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