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들 안녕ヾ꒰ྀི *ˊᵕˋ ꒱ྀིノ💗
오늘은 저무는 태양이 도시를 물들이고
그 모습을 옥상 위에서 함께 바라보는 달콩즈들의 모습을 한번 그려봤어⌯'▾'⌯
왠지 석양은 아름답지만 바라보고 있으면 쓸쓸한 감정도 드는 것 같아
예전에 예능 <윤식당>에서 윤여정 배우분이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너무 아름다워서 슬프다고 했던 걸 떠올렸어
해는 다시 떠오르지만 인생은 그렇지 않다는 말.
매일이 즐거울 순 없지만 그래도 우리가 다시 눈을 뜨는 아침에 조금 더 기쁠 수 있었으면 하고 소망하게 돼ꕥ
오늘 하루도 고생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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