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4 11:02
프랑스 시골 살이~
수도,도시,지방,시골,깡시골-어디를 살든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
그런데, 짧은 판단으로, 이런데서 어떻게 살아?라는 말을하면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을 깍아내리는듯한 불편한 말이란걸 알았으면 좋겠어~
내가 살아본 프랑스 시골은 우선 깔끔하고 쾌적해서 좋아. 아무래도 도시보다 밀집도가 낮으니 이웃간의 마찰도 없고. .그런데 자연과 삶을 공유할줄 알아야 좋아할수 있다는거지. .거미,곤충은 기본이고, 자그마한 세앙쥐같은것들, 겨울이되면 어떻게든 인간이 사는곳으로 침투하는 일이 벌어지거든~(먹이를 찾아)
프랑스의 시골살이에 자차는 기본이야
대중교통은 없다고 보는게 맞아(한국은 깡시골이라도 있지않나?)프랑스는 아이들 스쿨버스 개념으로 등하교 시간즘 운행하는 버스가 있을뿐, 자차가 없다면 아무것도 할수 없어~그래서 차는 사치품이 아니라 필수품 개념으로 아주 똥차라도 굴러가면 폐차전까지 사용하지~(물론 매니아들은 자주 바꾸기도 하더라)
앞으로 프랑스 시골마을의 일상들을 소개해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