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나도 힘들때 저런놈들 있었지 뭐 올리는게 약점이 된담서.. 그냥 내맘대로 쓰고 말하라고 만든 어플이잖음 맘대로해

우울하다고 표현했는데 친구의 반응에 상처가 되었을 것 같아요.. 나의 힘든 마음을 말할 수 있는 것은 큰 용기에요.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우울증이나 마음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볍게 받아들이기도 해요. 이럴 땐 힘든 시기를 지나는 과정에서 마음을 표현했음을 말해보면 어떨까 해요. 무엇보다 나를 아프게 하는 말 보다는 위로가 되는 말에 귀 기울이면 좋을 것 같아요. 응원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