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4 13:05
알리. 테무. 쿠팡. 11번가. 이렇게 고를 수 있는 범위가 너무 넓은 장은 싫어해. 돈을 더 내고라도 고객으로 대우받을 수 있는 곳에 내 돈을 쓰고 싶은 심리가 있어. 그래서 온라인으로 사면 싼 거 알아도 백화점 매장에서 서비스 받으면서 구입하는 경우도 있어. 내가 이렇게 될 줄 몰랐어. 항상 가성비 따지면서 온라인으로 사야해. 생각했지만 시대는 변했어. 감성 한스푼 줄 수 있는 셀러를 만나면 더 비싸도 거기서 구입하고 싶은 시대가 온 거 같아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