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앞에 있는 작은 소품샵 이면서 공방도
같이 하고있는 호다부난이야.
하다보니 제주에서 살게되서 호다부난이라고해.
이곳은 그냥 구옥 살림집이었는데
내가 공방으로 쓰고싶다고해서 허락해주셨어.
처음에는 창살을 뜯고 샷시를 해넣고
공방 차린지 1년되면서 문을 냈어.
오늘 간판하고 어닝도 달고 드디어 마무리가 되가.
하나씩 하려니 정말 시간이 오래걸렸네.
이제 앞에 화분도 하나씩 가져다놓고
생기있게 꾸며보려구
지나가다가 들러줘
어떤 아줌마가 말걸어도 그러려니하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