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스친이들 오늘 날씨가 많이 풀려서 따뜻하더라 원투는 잘지내고 있어 다만 무른변이 안잡히고 투가 혈변이 있고 기력이 약해져서 아침에 병원에 다녀왔어 전염병 키트를 해봤을때 음성이었는데 잠복기일수 있어서 원이랑 분리가 필요했고 우리집은 격리할 공간이 없어서(기존 개린이 3마리도 격리중ㅠㅠ) 급하게 단기 임보처를 구했고 데려다줬더니 이렇게 이쁜 사진을 보내주셨어! 원이(흰둥)는 이직 증상이 없구 건강해서 옮기전에 이동해야했는데 선뜻 임보해주신다고 해주신 임보자님께 너무 감사해! 투(바둑)도 병원에가서 주사랑 수액 맞고 왔더니 기력도 많이 회복하고 식욕도 좋아졌어! 너무 보드랍고 귀여운 뽀시래기들 평생 가족을 찾구있어💛 현재 원이는 1.6키로 투는 1.4키로로 다 크면 15키로 미만의 중형견이 될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