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로 어학연수 갔을때
선생님이 이런 말을 했어
너희 한국 학생들이랑 유럽 학생들이랑
정말 엄청 큰 차이가 있어
한국학생들은 자기소개도 어느정도 영어로
말할 수 있어도
”너 영어 할줄 알아?“ 라고 물으면 대부분
”난 영어 잘 못해요“ 라고 대답한데
그런데 유럽애들은
”나 영어 잘해요!“ 라고 말한데
그런데 막상 얘기해보면
자기 이름도 잘 얘기 못한다는 거야.
그래도 1년정도 지나면 거의 대부분
유럽애들이 더 말은 잘한데....
한국 학생들은 많이 샤이 하데 ㅋㅋㅋ
왜 난 잘 못해요가 몸에 베어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