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엔 너무나 많은 경계가 있어요 여기는 누구나 아무 조건 없이 친구가 되는 곳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봐요. 각자 기준으로 줄이나 선을 그어 그것으로 타인을 재단해 버립니다. 그것은 또 벽이 되어 한순간에 저만치 멀어져 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듯 이사회의 통념은 깨기 쉽지 않습니다. 뭔가 소중했던것을 잃은듯한 말이 아주 잘통했던 친구를 잃은것만 같은 가슴저린 그런 비슷한 감정이 드는 요즘입니다. 왜그럴까요. 마음을 좀 치료하고 오겠습니다. 이참에 아카징키나 대일밴드라도 붙이고 오겠습니다. 아! 존댓말로 써버렸네. *____________* 이뤈✅ . #겨울타나바 #좀아프군 #2000followers #내사진 #추억 #여행 #New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