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8 13:32
이번 주에 작업한 커스텀 케이크야 어떤 것 같아?
나는 디저트를 만드는 일을 시작한 지 곧 10년이 되어가고 있고 처음 배우기 시작한 시점부터라 면 15년은 된 것 같아
사실 이런 커스텀 케이크를 시작하게 된 건 내 직업적인 한계를 넘어보고 싶었어
나는 디저트 말고도 관심사가 아주 많거든 공예품, 그림, 도자기 등 작가의 시선으로 탄생하는 모든 것을 좋아해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지는 아름다움이 좋다고 할까?
그런던 중에 나는 내 디저트에 얼마큼 가치를 부여시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또 나는 어떤 표현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 말이야
그렇게 시작하게 되었어 처음에는 다소 복잡한 디자인과 작업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점점 내 스타일을 찾아가는 것 같아서 요즘 하는 작업물들이 나는 너무 마음에 들어 스친이들은 어떤 것 같아?
더 많은 작업응 하고싶어서 괜찮으면 리포스트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