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가 너무 힘들 때, 발상의 전환🍀 스레드를 보다보니 육아에 지쳐 힘들어하는 맘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 나도 어떤 순간엔 에너지가 뚝 떨어지면서 지쳐버리는 순간이 오는 거 같아. 난 이제 겨우 6개월차인데... 그래도 엄마임을 부정할 수 없으니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로 했어! 이런 작은 생각이 힘이 되길✨️ 1. 육아하다가 운동가잖아? 전엔 하기 싫었던 운동이 그렇게 신나고 재밌을 수가 없어. 나 더 건강해지려나? 2. 육아하다가 집 앞 카페라도 가잖아? 회사다닐 때 매일 무기력하게 마시던 커피 한잔이 그렇게 힐링이고 행복일 수가 없어. 3. 아니 이 세상에 나를 또 이렇게 까지 사랑해주는 생명체가 하나 더 생겼다고? 잠시만 내가 보이지 않아도 울고, 안아달라고 보채는 내 아들. 엄마는 매일 매순간 사랑받고 있는 존재구나. 4. 가끔 사색에 빠지잖아? 무기력했던 내 인생을 찬찬히 돌아보고 잊었던 꿈도 떠올려보고, 내 인생의 전환점이 생기는 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