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9 04:05
나름 여행을 많이 다닌것 같다. 신혼 여행도 제주도로가고 애들 더 크기전에 가보자고 해외 여행 한번 물꼬 트니 매년 나가고 있다.비행기 값이 아까워 한번 나가면 한달.두달은 기본으로.. 그중 가장 좋았던건 아들 대학 합격 후 둘이 갔던 아프리카 트럭킹이 기억에 남아 이번엔 북부를 가보고 싶어 지금도 집사람을 꼬시고 있지만 무섭다고 절대 안간단다. 사실 무서울것이 없는건 갔다온 사람은 다 안다.
해외 여행이 위험하다.소매치기 많다. 이야기들 하지만 조심하고 밤늦게만 안다니면 세상 어디나 다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