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9 11:41
폴란드에서 가장 좋다고 느끼는 점은 강아지를 키우기 수월하다는거야.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강아지를 좋아하고 싫어한다 해도 티를 안내.
물론 이건 문화 차이라서 내가 한국에 간다면 한국에 적응해야겠지! 그리고 한국 사람들이 까만개를 별로 안좋아하고 바미가 특이하게(?) 생겼다 하더라고, 그래서 더 무서워 하는 것 같아. 한국에서는 큰 개라고 하지만 여기서는 작은개에 속해. 🤣 (8.8키로야)
그래도 나중에 한국에서 살아야 할 때를 대비해서 훈련사분이랑 원격으로 열심히 교육하고 있어.
폴란드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