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0 00:59
난 학교에 있는데 결혼전에 애들 인솔하고 주말에 체험하러 갈일 많아서 필연적으로 학원단체즐과 마주칠일이 많았거든 그때 난 내가 애를 낳으면 태권도 학원 등등에서 보내는 외부행사엔 절대 애들 안보내겠다고 다짐했어 별별 모습을 다 보는데 엄마들은 절대 상상도 못할거야. 물론 잘 케어해주시는 분들도 많을거야 근데 그런 행사 참여하고자 하는 아이들 수가 너무나 절대적으로 많고 지도자수는 너무 부족한게 현실이라 어쩔수 업는 부분도 많아 그래서 난 내 애들은 아직도 안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