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9 19:52
본업이 소셜미디어 마케팅인 사람으로서 바라본 스레드의 슈퍼볼 Product Development
수많은 광고주들이 하루에 몇억씩 쓰는 날이 슈퍼볼이야. 넷플릭스와 비욘세가 그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고 입증했다고 해도, 아직까진 슈퍼볼이 미국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지.
지금 스레드에서 슈퍼볼을 이용한 인터랙션을 유도하는 걸 보면 참 영리한 전략이야. 유로 광고를 시작하게 되면 "슈퍼볼"이라는 단어를 데이터 포인트로 활용해 광고주들을 끌어모을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