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0 14:12
나는 그냥 아이들 키우면서 할 수 있는 일 좀 찾아보려던 평범한 주부였어.
애들 키우느라 10년을 쉬었더니,
뭘 해야 할지 감도 안 잡히고 솔직히 겁도 났어.
내가 다시 일을 할 수 있을까? 싶었거든.
처음엔 진짜 힘들었어.
모르는 것도 많고, 실수도 했고,
괜히 시작했나 싶을 때도 있었는데—
조금씩 배우고, 해보고, 다시 도전하니까
점점 결과가 나오고 있어.
지금은?
돈도 벌고,
가족이랑 시간도 맞출 수 있는 삶을
만들어가는 중이야.
혹시 나처럼 고민하는 사람 있다면,
진짜 괜찮아.
처음엔 누구나 어렵지만,
한 걸음씩 가다 보면 어느새 길이 보일 거야. 😊
혹시 지금 고민 중이라면,
용기를 내보라고 말해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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