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0 15:27
2월10일 월요일
이틀 게을렀던것같다 반성해 나자신...🔥
지금은 우리애기 재우는 중..
오빠가 이제서야 들어와서 혼자 애개욱아하느라고
만봉이 산책량도 많이 줄어서 발톱이 너무길어져서
못보겠어서 벼루고 벼루다 오늘 깎고 갈아드렸지
울애기가 옆에서 간식주고 달래주고 ㅎㅎ
어우 사람다됐네 싶었다😆
만봉이 겁에질리니까 뭐라하는지 모르겠지만 달래주더라
ㅋㅋㅋㅋ마이컸당〰️
오늘은 이사를 하기위한 새로운 보금자리를 알아보고왔다
신축에서 일하다보니 구축은 눈에 들어어지않고..
일단 교통편, 주차, 유동지역 등등을 고려했을때
지금보다 더 번화한곳이라 맘에드는곳을 찾는중!!
그러다가 오늘에서야 맘에드는곳을 찾았는데
영업을 안하고있는 공방이었다
해가 들어오는곳을 원하는데 여기가 딱이야ㅠㅠ
부동산에 알아보니 어? 내놓으셨다고?
대박아니야??? 이러기도 쉽지않은데..
딱 맘에드는곳을 짚었는데 내놓으셨단다
그런데 너무 넓어ㅠㅠ비싸고...
반으로 나눴으면 좋겠어ㅠㅠㅠㅠ
꼭 거기서 할수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