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1 03:57
캐나다 오고 나서 가장 아쉬운 부분 중에 하나는 동네 베이커리가 많지 않다는 거!🥲 자칭 타칭 빵순이인 나에겐 너무 힘든 것이었는데 한국 베이커리를 마냥 그리워할 순 없어서 결국 홈베이킹을 시작했어! 처음엔 박력분, 강력분, 중력분의 차이도 모르던 베이킹 초보였는데 이제는 내가 먹고 싶은 디저트 마음껏 만들어 먹는 멋찐 어른이 되었어-! 처음엔 아쉬움이었지만 그 계기로 내가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 생각의 전환이랄까? 스친들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지 궁금하다-!😊 스하리1000명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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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Jo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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