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1 13:49
프로필 사진으로 깔끔하게🫧
사실 첫번째 사진에 살짝씩 나오는 식물은 예전에 잠시 일하던 곳에서 선물주신 식물이다
나이가 60도 훌쩍 넘으시는 이모님들께서 십시일반으로 조금씩 보태 사셨다는데..
내가 스튜디오 차린다니까 1층 꽃집에서 시들지 않는 꽃이라며 해맑게 웃으며 장미꽃을 전달해주시던 이모님들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런데 저 식물이 조금씩 시드는 느낌…?
나무가게에 물어도 보고, 같은 나무 키우는 식당에 가게되면 키우는 팁 물어보는데..
왜 내 나무만 조금씩 시드는 것 같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