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2 08:49
어우,
경기가 어렵긴 한가보다.
면접시간보다 한 15분쯤 일찍 도착했는데,
이미 안에서 한명이 면접진행중
하하호호 즐거운웃음이 들리길래 회의하는줄알았네😅
기다리느라 사무실에 앉아있는데,
내가 심심해보였는지 근무하시던 아주머니 한분이
집 어디냐 물으시길래 스몰토크 조금했는데 이미 나 제외하고도 다섯명이 오늘 면접봤다고 한다.
자기소개는 안시키길래 열심히 외웠는데... 싶었는데ㅎㅎ 그동안 했던업무 퇴사사유 등등 물어보고.
중간에 질문내용 조금 이해못해서 동문서답 조금하고... 그 외 분위기는 뭐 나쁘지않았던듯.
이번주안에 합격/불합격 연락준다고 하며 궁금한거 있으시녜서 젤 중요한 식대 물어보고...
나오며 스몰토크한 직원분께도 수고하셨습니다ㅎㅎ 하고 나왔다.
휴 면접도 힘들다.
좋은결말이 나옴 좋겠다🙏🏻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