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 그만하고 싶은 사업 VS ㅈㄴ 하고싶은 사업 지금 나는 크게 두개의 사업을 하고 있다 A. 존나하기싫은 사업 1. 남 잘되게 해주는 일 2. 전형적인 을 포지션 3. 개인취향 전혀 안맞음 4. 자부심 1도 없음 5. 지긋지긋함, 재미없음 6. 그래도 돈이 되긴함 7. 그래도 망했을때 이 사업으로 재기함 B. 존나하고싶은 사업 1. 나 좋자고 하는일 2. 이 사업으로 성공한 내 모습을 꿈꾸며 치얼스함 3. 남들한테 자랑스럽게 보여줄수있는일 4. 돈상관없이 재밌음 5. 근데 n년째 적자 6. A로 번돈 B에 꼴아박는중 ㅋㅋ 결론적으로 B로 살고싶어서 A를 하고 있는데 위의 글을 보면 돈되는 사업이 뭔지는 초딩도 눈치챌듯 남들이 별로 하고싶어하지않고 갑질감수해야하고, 남 돈벌게해줘야하고 재미도 없고, 힘들고, 자부심도 안느껴지는.. 그런일을 하면 ‘돈이 된다’ 내가 하고싶은일은 보통은 ‘돈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