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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06:40
내가 교사라서 좋았던 점. 우리 아이가 아플 때 일을 쉬고 옆에 있을 수 있었다는 것. 그래도 직업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 이게 얼마나 큰 특권인지, 아이들에게 배운다. 39도까지 열이 끓어도 엄마아빠가 바로 올 수 없는 아이를 교실에서 데리고 있다보면 진짜 속이 문드러짐. 그 부모님은 또 어떻겠어. 늦게 와서 미안하다고, 죄송하다고, 어렵게 오신 게 빤히 보이는 얼굴로 오시는데. 너무 속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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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꿈별 | 책육아 | 엄마표교육 | 초등교사
dream_feel_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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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Hee Kim
kimyang17
난 교사라서 오히려 바로 아이가 아플때 가줄 수 없는데😂 내 수업 보강은 진도는 수행평가는? 우리반은? 오히려 대기업 다니는 연차가 자유로운 남편이 재택을 하든 조퇴를 하든 오히려 자유로운데... 물론 간병휴직이나 육아휴직을 남들보다는 길게 쓸 수 있다는게 장점이긴한데 방학 오기 전까지는 움직일 수 없어서 힘들다고 생각했음.🥲 물론 비담임에 오후 수업이 없으면 조퇴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