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9 16:52
내가 늦통이라 며칠전에 시그 못샀다고 글 올렸었는데
착한 스치니가 여유있다구 나한테 팔아줘써......🥹💙💙💙
진짜 광광우럭🥹
스치니가 선물 같이 보냈다구 했었거든?
뭔지 모르고 있다가 어제 택배가 왔는데
귤박스에 택배가 와서 어머님이랑(같이 살고 있음) 우리 아들(5세 됨ㅋ)이랑
“엄마가 귤 시켰나~~?” 하고 뜯어봤다는거야..!
근데 귤이 아니었던거지????? ㅎ_ㅎ
그래서 어머님이 “이거 엄마 택배인가봐~” 했대
근데 스통이가 보낸 선물이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닭다리 과자였던거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먹었다고 하더라? 근데 오늘 분리수거 하려고 보니까
우석이 얼굴이 있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 오려서 보관 엔딩..🫢
하 시그 어케 뜯어..? 아까워서 못뜯겠어........
ㅋㅋㅋㅋㅋ다들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려됴..
결론은!!!!
우리 우석이 생각하는 통통이들은 다 너무 착해..💙💙💙💙💙
고마워 통통이들🫢💙
변우석 ByeonWooSe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