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9 10:58
우리교회 지킴이 장군이의
응급봉합수술 잘마치고왔어...
화욜에 시력,안구검사하기로햇고,
실밥은 2.3주정도 보제,,,,
심각해서 수술안할수가없엇어,,
상대견주가 수술비가 많이도 나왔다며,,,,
일단 알앗다햇데,,
그 일단이 뭐냐 이인간아,,
마취안풀렷는데도
우리보고 좋아서 비틀비틀 꼬리치다
쓰러져 잠들었어....
목사님의 손은
두손가락이 움푹패여서, 꼬맬수없고,
붕대감고, 주사맞고 약타오셨어,,
은혜로운 주일예배후 이게 왠 날벼락이지,,
글보니 장군이보다 더 심한 댕댕이들도
많네,, 근데 난 하나같이 다 속상하다
내 개는 아니여도,,
이런일이 일어나지않앗으면좋겠어,,
우리 다솜이는 암이 재발해서 암투병중이라,,
내가 해줄게없눈것도 안타까운데,
장군이까지 이래버리니,,,
너무 울컥하고, 그견주한테
욕바가지 못해준게 한이되,,,
아,,교회만 아니였다면,,
진짜,,,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