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9 11:09
우리 사랑하는 모찌 여전히 너무 귀엽죠..?
그런데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운 소식이 있습니다..
수년전 부터 다리에 혹이 생겨 몇차례 수술을 했지만 계속해서 재발되어 이번에 가보니 악성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통증도 앞으로 더욱 심해질꺼고 애기가 많이 고통스러울거라 의사선생님께서 모찌를 이제 보내줄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시더군요..모찌가 그동안 많이 괴로웠을텐데 버텨와줘서 더더욱 슬프고 고마워요 통증때문에 편히갈 수 있게 마취제..그리고 안락사와 장례를 알아보고 있는데요..여러분들도 모찌 항상 많이 관심가져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더 좋은 방안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