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9 14:09
종종 디엠으로 스케치업 처음 시작하는데 책이나 강의 추천해달라는 질문 오는데
(대충 넌 뭐로 배웠니?라는 내용)
그럴때마다 난 유튜브 보라는 말밖에 달리 할말이 없다.
유료강의니 책이니 여러가지 있겠지만
일단 내가 그런것들을 보고 배운적이 없어서
뭐가 좋다고 추천하기가 애매함.
스업을 처음 접한게 7이었는데
지금처럼 유튜브로 강의 영상 올리던게 활발하진 않았던 걸로 기억함.
그래서 무작정 이 기능 저 기능 만져보다가 모르겠음 인터넷이든 유튜브든 뭐든 검색해서 알아갔었음.
그래서 지금은 유튜브에 전문적인 강의들이 차고 넘치니까 그냥 검색해서 배우면 됩니다~라고 말함. (+지피티도 좋고)
근데 내가 원래 이런 스타일인건지,
블렌더도 막 강의같은거 안보고 그냥 막 쓰다가 막히면 그때 찾아보고 요즘도 그러고 있다.
난 그냥 이런 방식이 편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