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9 14:31
<시선으로부터> 완독(1.19) 20세기 여성들의 억압에 맞선 심시선의 대담한 이야기 이 책을 보며 얼마전에 꼬꼬무에서 봤던 여성 화가의 이야기가 떠올랐다. 작가도 20세기의 예술가를 생각하며, 자신의 할머니를 생각하며 소설을 5년 가까히 썼다고 작가의 말에서 말하고 있었다. 약왜 이책을 읽기 망설였는지..이유도 알수 있었다 그러나 그시대를 생각하고 읽으면 모든것이 이해가 된다. 아무튼 이책을 읽고 깨달은 바가 많지만 다 쓸수는 없기에 그저 추천한다고 말하고 싶다. 이런 띵작을 왜 난 지금 읽었는가..,. 단숨에 하루만에 다 읽었다..정세랑 작가님은 최은영 작가님과 같은 종류의 소설을 썼으면서도 다른 느낌이고, 한 강 작가님과 같은 역사소설을 썼으면서 웅덩이같은 느낌을 받았다. 동시에 두 작가를 떠올리게 한다는게 좋은건가 싶기도 하고 그만큼 권여선 작가님과 최진영작가님은 독보적이란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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