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0 02:33
다정한 우리 손님들♥️
가끔가다 몇년 전 구매했던 악세사리 소식을 전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아직도 잘 착용하고 있다고
두세달에 한번씩은 서로 다른 분들이 연락을 주시는데 너무 감사하다.
사실 무언가 구매하고 몇년이 흘러서 구매자에게 연락주는거 쉬운 일 아니잖아?🥹 나 진짜 감동받아 이럴때마다…
내가 만든 아이들이(작품들이) 누군가에게 가서 오래 머무르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오늘도 더 열심히 정성껏 매듭지어야지 생각하는 하루야!
오늘 행복은 이걸로 충분히 채워졌다✨💃🏽
우리 브랜드는 구매 텀이 길지만 단골 분들이 많아서 멤버쉽 제도를 해야하나 요즘 고민이 많아.
다른 핸드메이드 브랜드들은 어떻게 하고 있어? 혹시 경험을 나눠줄 수 있으면 이야기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