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0 02:20
극복하고싶어서 이겨내고싶어서 버티고 또 버티는데 너무 지친다...우울감은 끝이없고 내편은 없고 뭐가 힘드냐고만한다 독박육아 친정엄마도 안계시고 외동+늦둥이라 너무 서툴러서 내가 좋은엄마가 될수있는지 의심스럽고 부족한게 투성이라 모든게 걱정이고 슬프다 누가 내마음좀 알아줬으면..누가 내지친마음에 힘을 줬으면.. 의지가 제일 나쁜데 누가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말좀 듣고싶다 듣고싶은 말이 아닌 내마음에 위로가 되어주는 그런말... 육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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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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