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0 00:17
나는 쿠팡 택배기사야!
보통 택배기사면 남자라고 생각하겠지?
난 사십대 아줌마야.
혼자하는건 아니고 남편이랑 같이 하고있어.
이제 5개월된 쿠린이야.
처음엔 정말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때도 많았지만 결국은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고.
택배라고 하면 고객 집앞에 물건만 갖다주면 되는 단순한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러기위해 그 전에 부수적인 일이 많다는건 아마 사람들은 잘 모를거라고 생각해!
사십대 아줌마의 고군분투 택배 이야기 기대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