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하다가 혹시 조언얻을수있을까해서 첫 스레드를 올려보아..
6개월정도 에스테틱으로 샵인에있다가 독립해서 이번주 리뉴얼오픈했어ㅎㅎ 그런데 들어간 건물이 옆 호실하고 전기를 같이 쓰더라구! ?
옆호실 사장님이 전기 사용자로 등록되어있으시고 계량기는 그쪽 사무실만 측정되.
고지서나오면 총액에서 그분 사용하신거 뺀만큼 내가 사장님께 입금해드리는건데
12월 전기요금 7만원찍혔다고 2만원만 달라하시더라고? 큰 금액도 아니고 뭐 12월에 영업은 안했지만 인테리어 공사하면서 전기 그만큼썼나보다..하고 바로 이체해드렸는데 그 다음날 문앞에 고지서 와있길래 봤더니
그 분 소상공인 전기세 지원으로 0원이 나왔더라고..ㅋㅋㅋ물론 그분이 신청한거라 0원나온건 상관없는데 그 분한테 전기세를 내는게 맞는거야?
나라한테 지원받고 나한테 돈챙기는건 아닌거같아서.. 그리고 나는 그럼 나중에 공과금 신고를 어떻게 증빙해야하나 그것도 고민인데..
이런 경우 어떻게해야할까ㅠㅠ
자영업자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