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0 05:01
얼마전 조금 황당한 일이 있었어..
발톱이 아프다고 방문 해주셨는데..
한달전 쯤 우리샵은 예약이 안되고,
너무 발톱이 아파서 근처 네일샵을 방문하게 되었었데..
발톱을 자신에게 다시 올때까지 절대 자르지말고..
잘라준 그대로 무조건 일자로 길러서 오라고;; 해서..
진짜 그렇게 했는데..
한달 지나고나니 다시 너무아파서 건들지도 못하겠다고..
그 샵에 연락했더니..전화 안받고, 문자 씹고..
그래서 무작정 우리샵 방문해서 밤늦게까지라도
기다려서 받을 생각으로.. 오셨다는거야..
많은 대화를 하다보니..
황당한게.. 그전 샵은 발톱을 해주고는
이건 얼마를 받아야 될까나~~이러더래
문제성발톱 한다고 써붙여있었는데~
그냥 잘라만 줘서.. 값을 모르겠다나??
그러면서 비싸게 받았데..
근데 진짜 중요한건.
얼마를 받든간에
관리는 제대로 해줘야지..
사이드 대충대충 잘라놓아서..
결국 시간 지나면 다시 통증발생하고
건들자마자 고름터지게 관리해놓고..
진짜 이렇게 관리 좀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