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0 06:18
지금껏 몰랐던 놀라운 맞춤법 뭐가 있어? 난
1.어쭙잖다. (어줍잖다가 맞는 줄)
2.요컨대 (요컨데인줄 알았음)
그 외 많이 틀리는 맞춤법
1. ~에 들르다, 들렀다, 들러서(열에 아홉은 '들리다'로 씀. 소리는 들리다, 장소에는 들르다)
2. 금세 ( 금새가 아님. '금시에'가 줄어 금세. 그새랑 헷갈리면 안됨)
3.설렘 (설레임은 아이스크림. 시적 허용은 가능)
4.돌멩이 (돌맹이 땡)
5.~하길 바라('바래' 땡. 바라가 어색해서 난 '바랄게'라고 씀)
6.~할게 (할께 아님)
7.발목이 굵다,가늘다 (굵기는 굵다,가늘다. 두께는 두껍다,얇다)
8.김치를 담갔다. 물에 손을 담그다(담다,담궜다 아님)
9.담배,바람을 피우다 (피다 아님.) 정성껏 꽃을 피우다,꽃이 피다.
10. 희한하다 (희안하다×)
11. 반듯이,반드시 구분 (비뚤어지지 않고 반듯하게=반듯이, 기필코=반드시)
12.아는 대로 (아는데로 아님)
13.갈 데까지 갔구나 (갈때까지 아님)
그 외 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