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0 07:15
얼마전 펑펑 울었다 차에서.. 조그만한 동네 미용실 하시는 사장님 남편은 사고치고 도망가고 혼자서 힘들게 자녀 2명 키우시면서 매출도 높지 않고 신용점수도 높지않았다 소상공인 대출도 받은게 있어서 매출 신용도 대비 더이상 증액이 혼자 기관방문했다가 칼 거절 당했다 우선 미용실 대표님 목소리부터 통화에서 힘이 없었다 통화 후 한번 사업장 방문 했다 동네라 위치도 별로여서 안올만했다 얘기 하시면서 게속 펑펑우시는데 애기가 아프다는 말에 위로 말과 함께 차에 와서 울었다 며칠 뒤 기관방문 단호하게 또 거절당했다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계획변경 후 기관 다시방문 고심하더니 실사 방문잡히고 3천만원 지급 대표님 이 또 우셨다 감사하다고 기본적인 네이버플레이스 알려주고 인스타 릴스 등등 알려드렸다 알려주신 방식대로 첫 예약잡혔다고 너무 기뻐하셨다 다들 힘들다 안힘든사람 없다 그러니 절대 포기하지말고 조급하게 맘먹지말고 악착같이 버티면 된다 사업이야기 자영업자이야기
272
回覆
86
轉發
4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Infinity%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