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0 07:17
Q. 반려견 키우는 스치니들, 육아로 힘들텐데, 나만을 위한 시간은 있어?
1. 있다면, 다행이야.
애 키우는 것만큼 손이 많이 가는게, 반려견인데, 사람 아이는 자라서 독립이라도 하잖아.
우리 댕댕이들은 평생 돌봄 받아야 할 존재니까,
독립할 수가 없어.
그렇기에, '얘를 평생 육아해야하나..'
숨이 턱턱 막히는 갑갑함을 느낄 수 있어.
믿을만한 반려견 유치원에 맡기든, 가족의 도움을 받든, 나만의 여가 시간이나 휴식 시간을 꼭 가지길 바랄게.
그래야, 덜 지쳐.
2. 나만의 시간이 없다면,
옵션이 두 가지야.
- 반려견이 보호자와 떨어지는 걸 너무 힘들어하면, 교육 빼고는 대안이 없어.
- 반려견이 막상 떨어졌을 때, 제법 적응을 잘 한다면, 일부러라도, 각자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는게 좋아.
간혹, 걱정과 우려 때문에, 기회 자체를 안 주는 경우를 자주 목격해.
위 내용에 해당되는 스치니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