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0 08:34
며칠 전, 면접 예약금 관련 글 올렸던 거 기억하지?
많은 스친들이 가지 말라는 의견을 줬고, 나도 이에 공감했지만, 면접도 경험이라는 생각으로 오늘 다녀왔어.
근데 나는 이전에 받은 면접 안내 문자를 보고 면접 예약금 1만 원을 내면, 면접비 2만 원과 함께 총 3만 원으로 돌려준다는 말로 이해를 했거든.
근데 봉투에 2만 원만 들어 있어서 문자로 문의를 했지.
사실 만 원 정도는 큰 문제가 아니지만, 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이라…
근데 답장이 저렇게 왔다? 나만 이해 안되는 상황 아니지?🤣
결론은 지원 취소 엔딩…. 액땜 했다고 생각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