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와있어서 그냥 갔는데.. 뒤를 보니 잇었다고 한다. 이건 먼 개솔인가요? 그래도 부모가 등원샘한테 먼저 차량 탈지 안탈지 문자로 연락을 하곤 하는데, 그걸 보내지도 않았었다. 그러니 나는 항상 등원차를 탄다는 소리.

한번은 실수라고 생각하겠는데... 보통 한번 실수하면 두번 안하려고 노력하지 않아..?

미리 나가 있는데 안태울수가 있나.. 참… 나 현재 차량도 태우고 수업도 하는 유치원 샘인데 공지한 시간까지 타던 안타던 기다리는데… 약속시간이 5분이면 5분 30초 까진 기다려줌 더이상은 안돼고… 그나저나 세번째면 진짜 화나겠네

저도오늘 유치원차가 안와서 전화하니 ”기사님~ 왜 ㅇㅇㅇ 안가세요? ㅇㅇ이 타잖아요~“ ”어머니~ 죄송해요 같이타는 친구가 오늘 안타겠다고 해서 안들린것 같아요“ ㅋㅋㅋ아니 우리애 생각은 왜 안하는지 기분 나쁘더라구요ㅠㅠㅠ 전 이 한번도 싫은데 세번이라니ㅠㅠㅠㅠㅠ

이 정도면 고의가 아닌가? 까먹는 것도 한계가 있지. 나 같음 크게 한 소리 내고 원 옮길듯.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나도 5세부터 아이 셔틀 태웠는데 유치원을 일년 마다 바꿨지만 한번도 그런 실수 한적이 없었어 시간에 안나와 있으면 전화 를 몇번이나 주시고 확인하셨는데.. 셔틀 담당 선생님 따로 없어..? 난 화날거 같아... 한번도 아니고 계속 실수 하면 원 옮길거 같아 ㅠㅠ

차량 안탄다고 부모가먼저 연락하지않은 이상 왔는데없음 차량선생님이 학부모한테저나하는게 일반적이지않아? 3번도 열받는데 저 되도않는 핑계가 더빡처ㅡㅡ!

원장찾아가고 교사불러서 지랄해도 어짜피애만찍힘.. 퇴소하면서 개지랄해야됨

전직 유치원 교사로서 이해가 안가네 우리는 결석 개별등원 미리 연락오면 교사들끼리 얼굴보고 전달하거나 얼굴 못보면 밴드로알려주고, 연락없이 탑승장소에 아이가 안나오면 정해진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미탑승안내 밴드로전달하고 다음코스 출발해. 차량내 전화는 없고 앞에서 밀리면 뒤도 밀려서 몇분더 기다려주진않아(이건 오티때 안내) 가끔 기사님들이 동네를 여러번 돌다보니 코스 헷깔려서 훅 지나간적은 몇번 있긴했었는데 유턴 후다닥 하고 돌아와서 무리없이 태웠어. 차량코스 숙지 그래서 중요해 기사님이 지나가면 빠른캐치 필요하거든 또 차량내 교사가 다음은 어디요 어디코스 결석으로 전원탑승 출발해주세요. 이렇게 말하거 운행해.. 나는 특히 차량에 예민해서 절대 이해 안감....

우린 결석통보가 없었다면 무조건 1분 정차야 9시8분 차량탑승이라면 9분까진 기다려 이건 문제가 있어 기본이 안지켜지는데 다른건 잘 지켜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