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하고 놀고 있다가 급 반성하고 이유식 만들러 간다 지금🤣

나도 처음엔 저랬는데... 이젠 큐브 담을 때 저울도 잘 안씀ㅋㅋㅋ

P엄마… 첨엔 저런 선배J맘님들이 올려준 엑셀 다운받아서 보고 그랬지 (직접 짜는건 엄두도 안냄ㅋㅋ)…. 하지만 곧 그 월령에 먹을 수 있는 재료인지 체크하고 그냥 마음가는대로 후루룩 만들어서 줌 ㅋㅋㅋ 그래도 쑥쑥커서 영검 상위 5퍼 찍더라! P맘들 기죽지말자구

진짜 첫째때는 유기농에 좋은궁핮이며 진짜진짜 열심히했는데 잘 안먹음 ㅋㅋㅋㅋ 둘째는 집에있눈걸로 다 때려넣고 했는데 잘먹음 ㅋㅋ

첫아이라 나도 그랬어ㅎㅎ 이유식책 하나사서 그거대로 만들어줬어..근데..검은깨죽은 안먹더라..국내산이여서 비싼 깨였는데..친정엄마가 드시고는..나도 먹기싫다! 하셨어ㅎㅎㅎㅎ 그 이후로는 사먹여도보고 본죽꺼도 먹이고 해서 키웠어~~ 지금은 그아기가 16살이나됐네~~

ㅋㅋㅋ옛날생각나네 만들어놓고 지켜지지 않았던ㅋㅋㅋㅋ

첫찌는 저리해도 다 뱉어내고...ㅋㅋ 둘찌는 대충해도 잘만 먹더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