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1 06:28
큰아들은 고등학교때부터 기숙사 생활을 했어ㆍ 울형부가 외고 교장샘이셨는데 기숙사 학교에 보내지말라고 했지만 본인이 원하고 성적이 좋은 학생만 가는 학교라 갔어ㆍ 고등학교때부터 같이안살았어ㆍ 전문의2년차하고 지금 사직하고 집에서 페닥으로 일해서 집에 같이살아ㆍ병원까지 거리가 자차로 1시간이야ㆍ 3시까지 안자고 게임하니ᆢ걱정이되서 ᆢ그만하고 자라고했어ㆍ 근데 화난얼굴로 알았다고하는거야ㆍ 너무 섭하더라ㅠ 톡을보냈어ㅠ 성인이여도 장시간 운전해서 출근하니 걱정되는게 엄마 맘인데 ᆢ 자식은 싫은가봐ㅠ 간섭안해야지 ᆢ하면서도 나도모르게 자동으로 말이나온다ㅠ